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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앵무(눈테) 앵무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대부분 모란앵무 또는 사랑앵무(잉꼬), 왕관앵무, 코뉴어 앵무새를 먼저 접하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요즘엔 보기 힘들었던 대형 앵무새도 자주 보이기도 하죠. 문의 전화가 걸려 올 때면 막연히 말 잘하는 새, 어떤 색감의 새를 찾는다 라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저 또한 알기 쉽게 알려드린다고는 하지만 듣는 분 입장에서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저 또한 부족한 점이 많은 모란 앵무의 변종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 하려 합니다.어렵게 구분 짓지 않고 모란앵무는 크게 그냥 두 종류로 구분 지어 설명하겠습니다. 눈에 테두리가 있는 눈테, 그리고 테두리가 없는 비눈테... 이번 포스팅에서는 눈테 모란을 알기 쉽게 다뤄볼까 합니다. 보시는 사진과 같이 눈에 하얀 .. 앵무새 공부 2022. 9. 6.
모란 앵무새(비눈테) 나라에선 눈테모란 보다 비눈테 모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답니다. 비눈테 역시 크게 몇가지로 구분지어 나눌 수 있답니다. 먼저 화이트 페이스(하얀 얼굴) 레드 페이스(빨간 얼굴) 오렌지 페이스(노란 얼굴) 이렇게 얼굴 색상에 따라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얼굴이 하얗다면 화이트 페이스(줄여서 화페), 빨갛다면(줄여서 레페), 노랗다면(오페) 이렇게 불리 운답니다. 얼굴 색상으로 이렇게 나눠 불리우고 뒤에오는 이름은 몸통 깃털의 색상을 보고 나뉜답니다. 몸통이 초록색이다. 화페 그린, 오페 그린, 레페 그린 이렇게 이름이 붙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모란앵무과 라는 큰 틀 속에 얼굴 색상과 몸통 색상으로 이름이 불리워 진답니다.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자 그럼 중간 사진에.. 앵무새 공부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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