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 앵무새 이유조를 입양해야 하는 이유 2부 왜 덜 성숙한 어린 이유식을 먹는 앵무새를 입양 해야 할까요? 깃이 다 자라지 않은 너무 어린 앵무새를 입양 하라는 건 아닙니다. 깃털은 80%이상 덮여 있지만 아직 알곡 적응이 되지 않아 이유식을 먹어야 하는 단계에 입양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이시기는 주변 환경에 호기심이 생겨나고 주변 소리 및 움직임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경계를 하기도 하는 시기 입니다. 어릴 적 맹목적으로 손을 보면 밥달라고 외치는 그런 시기는 아니라는 겁니다.보통 우리는 크게 신경쓸 일이 없는 알곡적응이 다 끝난 앵무새를 입양 하려 하겠지만 이는 자칫 잘못하면 입양 한 앵무새가 새로운 주인에 대한 경계감이나 두려움을 느끼며 입양하게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사람에 대한 경계심 없고 친숙한 앵무새를 입양하려고 했는데 낯선 .. 앵무새 공부 2023. 9. 5. 더보기 ›› 앵무새 입질에 대한 오해 2부 앵무새는 시각이 매우 발달한 동물입니다. 사람 손이 한번 싫어지고 멀어지면 앵무새에 유일한 무기 멀리 도망가 버리거나 부리로 물거나 둘 중 한가지로 행동하고 반응 합니다. 처음에 부리로 물려고 하자 손이 지레 겁먹고 피하거나 도망갑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다 보면 지능이 좋은 앵무새들은 어떻게 생각 할 까요?내가 싫을 경우 부리로 물려고 하면 손이 멀리 도망가는 구나 하고 학습이 될 것입니다.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손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쌓아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깨물 깨물 할 때에는 오히려 더 쓰담쓰담 해주고 손으로 좋아하는 간식이나 해바라기씨를 주는 등의 좋은 감정을 더욱 심어주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 일 것입니다. 앵무새가 물까 두려워 큰소리로 소리 치거나 과한 행동을 한다면.. 앵무새 공부 2023. 9. 2. 더보기 ›› 앵무새 발톱 관리 요령 꼭 보세요 앵무새는 나무나 높은 곳에서 지지를 해야 하기에 발톱이 날카롭습니다. 처음 태어난 앵무새들은 끝이 뽀족할 뿐더러 앉아 있는 자세도 안정감이 없어 손위에 올리면 발톱이 꽤나 따갑습니다.발톱 관리 요령을 알려드리지 않는 다면 따가운 발톱에 아래 사진처럼 피부가 울긋불긋 해질 수 있습니다.앵무새 발톱의 혈관 모습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어린 앵무새들은 발톱 끝부분 까지 혈관이 뻗어 있기 때문에 어릴 때는 발톱 관리를 하기가 어렵고 전문적인 사육사나 관리사한테 아주 끝부분만 컷팅 해서 키우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발톱 관리 하실 때 2인 1조가 되어 수건으로 머리와 등부분을 감싸고 뒤짚은 상태에서 발이 하늘을 보게하여 관리하시면 더 수훨하게 가능하고 끝부분 컷팅 시 피가 조금 맺히더라도 지혈제나 갑오징어뼈가루를.. 앵무새 공부 2023. 8. 3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