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앵무(눈테)
앵무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대부분 모란앵무 또는 사랑앵무(잉꼬), 왕관앵무, 코뉴어 앵무새를 먼저 접하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요즘엔 보기 힘들었던 대형 앵무새도 자주 보이기도 하죠.
문의 전화가 걸려 올 때면 막연히 말 잘하는 새, 어떤 색감의 새를 찾는다 라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저 또한 알기 쉽게 알려드린다고는 하지만 듣는 분 입장에서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저 또한 부족한 점이 많은 모란 앵무의 변종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 하려 합니다.어렵게 구분 짓지 않고 모란앵무는 크게 그냥 두 종류로 구분 지어 설명하겠습니다.
눈에 테두리가 있는 눈테, 그리고 테두리가 없는 비눈테...
이번 포스팅에서는 눈테 모란을 알기 쉽게 다뤄볼까 합니다.
보시는 사진과 같이 눈에 하얀 테두리가 있죠?
눈에 테두리가 있어 더 귀엽게 보이기도 합니다.
눈테 모란은페르소나타와피셔이두가지로 크게 구분 됩니다.
두가지 외에도 더 있습니다만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두가지로만 설명 하려 합니다.
페르소나타 계열들은 머리부분이 검은 것이 특징입니다.
위에서 보셨던 눈테 사진 두개도 모두 페르소나타 계열의 앵무새들 입니다.
그럼 페르소나타 모란앵무 사진 몇장 보실까요?
이렇게 페르소나타 아이들은 머리가 검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 눈테 모란 중에 피셔 아이들을 만나 보실 까요?
이렇게 피셔 계열 아이들은 머리에 검은 색상이 적고 전체적으로 밝은 색감을 냅니다.
찾아보면 더 많은 종류가 있겠습니다만 눈테만 해도 끝이 없기 때문에 크게 구분되는 종류로만 설명해놓았습니다.
제가 포스팅 한 내용중에서도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갈테니 수정할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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